일반적으로 자기통제력(self-control)이란 청소년이 스스로의 의지와 정서, 행동을 직면하는 다양한 환경이

나 상황에서 자제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. 이는 상황에 적합한 행동을 하거나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

와 만족 을 추구하기 위해서 즉각적이고 충동적인 만족 추구를 자제하고 인내할 수 있는 자기조절 능력을

의미한다[57]. 자기통제력은 충동조절 또는 자기관리나 자기조절 등의 용어로도 지칭된다[58]. 자기통제력

의 개념은 학자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하고 있는데, Finkenauer, Engels와 Baumeistter(2005)[59] 는 자기

통제력을 한 개인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고 바람직하지 못한 충동을 억제 극복하고 자신의 행 동,

사고 그리고 정서를 변경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라고 정의하였다. Logue(1995)[60]는 선택의 상황으

로 정리하여 자기 통제력을 ‘지연되지 않은 작은 결과보다 더 지연되지만 더 큰 결과를 선택하는 것’으로 정

의하고 그 반대의 개념 으로 충동성, 즉 ‘지연된 큰 결과보다 지연되지 않은 작은 결과를 선택하는 것’으로

보았다. 따라서 자기통제력은 다양한 상황에서 장기적 만족보다는 즉각적 만족을 선택 하느냐, 즉각적 만족

보다는 장기적 만족을 선택하느냐 하 는 선택적 상황에서 자신의 행동, 사고, 그리고 감정을 조 절하는 능력

이라고 볼 수 있다[61]. Muraven와 Baumeister(2000)[62]에 의하면, 자기 통제란 바람직하지 못한 자동적

이고 일상적인 반응들을 의식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의미하며, 개인이 자신의 행동 을 의식적으로 감시하고

자동적으로 행해지려는 행동을 제지하였을 때, 자기통제를 가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[63]. 일반적으로 자기

통제력이 낮은 사람은 자기통제력이 높은 사람에 비해 충동적이고, 무감각하고, 행동적이고, 위험한 모험을

선호하며, 순간적이고, 단순한 사고를 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[64]. 또한 자기통제력이 낮을 때 충 동적이고

공격적인 대인관계, 낮은 학업성취, 사회적응 능력의 미숙과 문제해결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게

된다[65]. 이러한 성향은 충동적인 범죄 행위 뿐만 아니라 흡연, 음주, 약물남용과 같은 다양한 행위들의 원

인이 될 수 있 다[66]. 또한 자기통제력이 부족한 경우 충동조절 장애나 의존 등과 같은 문제 행동에 쉽게 빠

질 수 있다고 한다 [60][67]. 자기통제력은 휴대전화 의존에서도 영향력 있 는 변수로 제시되고 있다[68-70].

우형진(2007)[69]은 휴대전화 이용자 가운데 자기통제력 수준이 낮은 집단은 높은 집단에 비해 모든 휴대

전화 의존 구성요인이 높다 고 보고하였다. 김남선과 이규은(2012)[71]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 기통제력이

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 기 위해 조사한 결과, 스마트폰 과다사용 점수가 높은 집 단이

낮은 집단에 비해 자기통제력이 낮게 나왔다. 조현 옥(2012)[72]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충동성

을 자기통제력의 개념으로 보고 스마트폰 과다사용 여부 에 따른 충동성의 차이를 검증하여 스마트폰 과다

사용 집단이 비과다사용 집단에 비해 높은 충동성을 보여 스 마트폰이 자기통제력과 관련이 있음을 간접적

으로 보여 주었다. 또한 김병년 외(2013)[67]의 연구에서도 자기통 제력 수준이 낮을수록 스마트폰 과다사

용 수준이 증가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처럼 청소년의 자기통제 실패는 여러 가지의 부정적 결과를 가져

올 수 있다. 즉, 자기통제력이 부족한 경우에 는 학업성취가 낮으며,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대인관계와 사회

적응능력의 미숙,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고[65], 흡연, 음주, 약물남용 같은 다

양 한 행위들을 하게 된다[66]. 따라서 청소년기의 자기통제 력은 대인관계와 사회성을 나타내고 있는 학교

적응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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